오늘 우리학원에서 어떤 여자아이가 우리나라 국어 손상의 원흉 귀여니의 '그놈은 멋있었다'를 읽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 여자아이에게
"야! 그따위 쓰레기 통신어채의 궁국채이자 국어손상의 표본인 책을 왜 읽고 있냐?" 라고 말했죠..
그런데... 저 선생님에게 꾸중 들었습니다..
여자애 울렸다고..그것도 국어 선생님한태.. 도대채 내가 왜 혼나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는 왜 우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혼나야 하는 이유가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