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경기도에서 12명 초등영어 교사에 들어서 국가에서 527만원을 대주셔서 2월 1일부터 2월 27일 까지 미국, 캐나다에 영어공부 하시러 가신답니다.
거기까지는 좋은데, 엄마가 하는 일을 나머지 3명이 분담할것을 생각하니;;;
그래서 벌써부터 준비하고 계신답니다. 그덕에 갑자기 집안 분위기가 UP되었습니다.
그나저나 엄마는 방학이 2달로 늘었군요. 뭐 2월에는 공부도 안해서 엄마 한명 없어도 다른반 선생님들이 빈틈을 때우면 된다나 뭐라나...
그나저나 엄마의 말씀이 압박입니다.
"2월에 엄마 없으면 공부 많이 못할테니 1월에 1.5배로 해라"
큿...하여튼 2월에 엄마 없으면 밥할 사람도 없으니 걱정이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