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대청소를 하고 4시에 끝나(평소엔 3시에 끝남)
짜증이 좀 난 상태에서 자전거를 타며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는데,
이제 집으로 들어가는 마지막 길을 돌 쯤에....
웬 중학생처럼 보이는 두 놈이 제 앞에서 자전거를 타며 근처로 오더군요.....
허걱! 면상을 보니깐
한 놈은 멀쩡한데 한 놈은 엽기스럽게도 마스크에 청테이프인가...?
그걸로 'X'자로 떡 붙여있는 마스크를 쓰고 있더군요.....
순간 '윽....깡패인가...? 쬐끔 무섭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두놈들이 저를 보며 멈추는 듯 싶더니
제가 그냥 얼굴색 하나 안바꾸고 그냥 앞을 보며 지나가니깐
그냥 엇갈려가더라구요...ㅡㅡ;;;
또 순간 '흐우, 좀 살았다' 라는 생각이.....
그러나 되새겨보니깐 정말 저런것들은 3류 양아치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P.S:이런...마침 글쓰기 버튼을 누르니깐 그 순간 인터넷이 끊겼다는...ㅡㅡ;;
(메가패스를 쓰므로 이런 끊김 현상이 가끔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