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텔레토비 집에 갔다 왔습죠(학교에서)

크기부터 엄청난 뽀스가 느껴지더군요(....)

뭐 가장 후회스러웠던건 거기서 큰소리로 욕을 못했다는점....

경비가 삼엄하기에(저런)

하지만 제1회의실에서 안내원이 설명을 할때 내심 중얼거려서 다행입니다그려..

'이 X친X끼들아... 울트라 GAE 지X레이션 썅썅바 같은 개그는 그만하고 정치나 해라 무뇌충들아'

라고 말이죠-ㅅ-

.....

하지만 더욱더 강력한 뽀스가 있었으니

제가 그렇게 중얼거리는데 어떤 두 인간의 대화

"야, 여기서 싸움하지?"

"어...물건 막 던지고 소리지르고.."

"여기는 그럼 제2의 콜로세움이네"

.....

원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