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 오늘도 4교시 끝나자마자 점심을 먹고 킹파를 하러 갔는데
오늘따라 고등학생들이 많더라구요...
아무렇지 않게 킹파를 하고 5연승..--;;;
어떤고등학생이 제 머리를 툭 치면서 화장실로 따라오라고 해서 못들은체하고 앉아았었는데 다시 부르더라구요..(제길..-ㅅ-;;)
하는수 없이 따라들어가면서 덩치가 비슷하길래 여차하면 맞짱이다..
하고 잠바를 벗으며 들어가는데 들어가자마자 한다는 소리가
"맞을래?"
라고 하고 혼자 나가더군요....아...당황..-ㅅ-;;
덕분에 첫 스테이지에서 깨질뻔 했다는...하하..
그나저나 여러분은 그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실래요?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