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써보는 제 경험담입니다.~
제가 동네 오락실에서
킹오브 98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동네에서 고수로 알려진
이름이 뭐였더라?....
어쨋든 저는 그 형과 떳습니다.
저는 그 형이 고수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잡기 캐릭터만 죄다 골랐죠
샐미, 고로, 크라크
그런데 그 형은
베니마루, 샐미, 크리스(각성아님)을 골랐습니다.
당연히 제가 잡기 캐릭터이기 때문에 이길것이라고 생각했지요
하지만.....
그 형의 짤짤이에 제가 당하고야 말았습니다.--
베니마루로 짤짤이 하다가 거합차기--
저는 그걸 계속 당해서 겨우겨우 크라크 같다가 이겼습니다.
그런데..
다음은 섈미가 또 짤짤이 하다가 약오르면 잡고 또 약오르면 잡고
휴~ 저는 무참한 참패를 당하고야 말았습니다.
Perfect-- 흐유 더 연습해서 그 형을 이기고야 말겁니다. 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