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디 하나에 세가지가 다 들어있군요...
오리지널과 루피 랜드스케이프와 또 두번째 확장팩..
이름이 뭐였지...
하여튼 재밌답니다.
씨디 한나만 넣으면 세가지를 다 할수 있으니...
요즘은 이거하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하지만 역시 실력은 미숙한가 봅니다.
할때마다 언제나 관람객이 길을 잃었다고 메시지창에 계속 찬답니다 -ㅅ-;;
실력을 키워야겠죠..
세번째 확장판인 루피 랜드스케이프는 처음부터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물 위에는 수심이 깊어서 아무것도 못짓고, 놀이동산은 넓은데다가 바위산같이 평평하지 않은 지형..
게다가 가장 치명적인 약점은..
입장료를 조정 못해서 무료로 진행해야 한다..
할 수 없이 놀이기구에서 나오는 수입으로 진행해야 하는데, 몇번 도전했다 실패했습니다..
지을것은 많은데 돈이 너무 천천히 올라서 직원들 월급으로 다 나가니..
하지만 얼음인거 하나는 마음에 듭니다 -ㅅ-
얼음이나 눈 타입을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지금은 워크래프트 미션이나 깨러 가야겠습니다 -ㅅ-
한글판이다 보니 재미가 쏠쏠 하거든요...
그런데 루피랜드는 도저히 못깨갰더군요..
그리고 길을 잃었다고 계속 나오면 길을 단조롭게 하세요
저도 그것때문에 항상 골머리를 앓았다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