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는 하고싶은거 다 하세요. 중학교에서도 적응만 제대로 하면 편안한 학교생활 하실수 있을겁니다.
2003.11.25 01:12:05 (*.233.152.179)
오징어씨잉
저는 내년이면 25입니다.
적지않은 나이지만 초등학교때 왕따를 당하다 보니 초등학교 일을 많이 잊어버렸어요.
사실은 그냥 기억을 하지 않는거구요.
그리고 하루하루 갈수록 점점더 내가 해야 할 일을 정하지 못해 마음이 편치 못합니다.
★블러시어★ 님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집을 나간다는 생각보다 잠시라도 근처 공원이나 가까운 거리에 나가서 바람을 쐬보는 것도 좋을 것같아요.
괜히 내가 안좋은 소리를 한것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초등학교때는 그렇게 압박받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뭐 여기있는 많은 분들이 겪어보셨겠지만,
중학교를 들어가면 초등학교가 그립고, 고등학교 들어가면 중학교가 그리울겁니다.
초등학교때는 하고싶은거 다 하세요. 중학교에서도 적응만 제대로 하면 편안한 학교생활 하실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