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BGM 으로 쓴것이 반응이 나쁜 것 같지 않아 가사를 올립니다
강철의 연금술사 오프닝
제목 : 멜리사 (melissa)
- 문맥적 의미를 살리기 위해 의역을 꽤 집어넣었습니다.
君の手で切り裂いて 遠い日の記憶を
그대의 손으로 찢어줘 먼 날의 기억을
悲しみの息の根を止めてくれよ
슬픔으로 가득찬 목숨을 끊어줘
(주 : 息の根 - 목숨)
さあ 愛に焦がれた胸を貫け
자, 사랑에 목마른 가슴을 꿰뚫어버려
明日が来るはずの空を見て 迷うばかりの心持てあましている
내일이 와야할 하늘을 보며 헤메이기만 하는 마음을 가진채 남아있어
傍らの鳥がはばたいた どこか光を見つけられたのかな
곁에 있는 새가 날개짓을 했어 어딘가에 있는 빛을 발견한걸까
なあ お前の背に俺も乗せてくれないか
이봐, 네 등에 나도 태워주지 않겠니
そして一番高い所で置き去りにして優しさから遠ざけて
그리고 가장 높은 곳에서 날 남겨두고 온화함에서 멀어지게 해줘
君の手で切り裂いて 遠い日の記憶を
그대의 손으로 찢어줘 먼 날의 기억을
悲しみの息の根を止めてくれよ
슬픔으로 가득찬 목숨을 끊어줘
さあ 愛に焦がれた胸を貫け
자, 사랑에 목마른 가슴을 찔러버려
鳥を夕闇に見送った 地を這うばかりの俺を風がなぜる
새를 저녁 어스름으로 배웅했어 땅을 기어다니기만 하는 나를 바람이 쓰다듬어 주고 있어
羽が欲しいとは言わないさ せめて宙に舞うメリッサの葉になりたい
날개가 필요하다고는 말하지 않겠어 하다못해 공중에서 흩날리는 멜리사 잎사귀가 되고 싶어
もう ずいぶんと立ち尽くしてみたけど
이미 상당히 오랫동안 서있어 보았지만
たぶん答えはないのだろう この風にも行くあてなどないように
아마 답은 없겠지 이 바람에도 예정지같은 건 없는 것처럼
君の手で鍵をかけて ためらいなどないだろ
그대의 손으로 열쇠를 잠궈줘 주저하지는 않겠지
間違っても 二度と開くことのないように
잘못하더라도 두번 다시 열게 될 일이 없도록
さあ 錠の落ちる音で終わらせて
자, 열쇠를 떨어뜨리는 소리를 끝내게 해줘
救いのない魂は流されて消えゆく
구원받지 못하는 혼은 흘러서 사라져가
消えてゆく瞬間にわずか光る
사라져 가는 순간에 한줄기 빛이 반짝여
今 月が満ちる夜を生み出すのさ
지금 달이 가득찬 밤을 만들어 내는거야
*주 : メリッサ(메릿사)는 '멜리사(Melissa)' 혹은 '레몬밤(Lemon Balm)'이라고 불리는 허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