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위기에서 소설을 써야할지 고민하다가 그냥 씁니다.(돌맞아도 모른다..)

2화

         "준비를 하기위해"

"휘익!"

"이것들아!사라져라!슬래쉬 블러스트!"

과연 슬래쉬 블러스트다..(슬래쉬블러스트는 메이플하는사람은 다 알겠지만,무기에 힘을넣어 체력과마력으로공격하는단체폭격마법이다.)

"스탬프 치고는 너무 강한 기술 쓴거 아니냐 테슈아..."

"여러마리가 있잖아.."

"배고프다.."

"좀만 있으면 엘리니아주변마을이다.좀 참아라."

마침내 이 일행이 도착한 곳은...버섯마을이었다.

"버섯마을이면?"

"현상범이 제일 많은곳이자 문화가 그만큼 발달한곳."

"화신,잡화품점은 어디있냐?

"다크,지금은 밥이 먼저다."

"밥집이 어디있..앗!저기다!버섯갓집!"

"비켜!"

순식간에 들어온 일행...

"뭐시킬건데.."

"버섯매운탕이 제일 나은데.."

"야,1인분에 3실버나 하는것을 왜먹냐?차라리 1실버 2브론즈 런치런치B가 더 나아"

(여기서 10브론즈는 1실버,10실버는 10골드 입니다.즉 100브론즈는 1골드인거죠.그리고 골드는 현상금을 제외한 곳에서는 별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닌 채식주의자잖아!야채만 들어있으니까 싼거지!!나는 런치런치H를 먹을꺼야!"

"지가 돈을 내고 자기가 먹고 싶은것을 사면 되잖아!"

"아~그렇구나~"

화신은 이런 간단한문제에도 서로 다투는 것이 이상했다...

잠시후...

"아줌마!여기 버섯삼겹살 1인분 더!"

"짜샤 그만먹어!"

"니가 돈내줄래?"

"..."

"아 배불러!"

"이제 어디 갈꺼야?"

"잠깐만...앗!"

나코루루가 들고있는 종이에는 이렇게 써 있었다.

'3급 범죄자.에드워드 에이루거.현상금:200골드'

"뭐야,이 사람을 잡자고?"

"에이루거라면..실버애로우가 주특기인..궁수."

"흠..그럼 각자 1시간마다 자유시간!"

먼저 다크는 잡화점으로 들어갔다.

"아저씨!한방물약20개주세요!"(한방물약은 공격자의 공격력을 1분동안 하이퍼 크리티컬 데미지를 입게 해준다.하나에 5브론즈.)

"그래,1골드다."

"여기요."

화신은 장비점으로 갔다.

"어서오세요!"

'하드오더 세트 주세요.(하드오더세트는 헬멧,어깨보호대,갑옷,아대,다리갑옷,발아대,신발을 가볍게 만든것입니다.경복장이지만 엄청난 방어력을 주기 때문에 9실버 9브론즈)

참고:골드 다음에도 단위가 있습니다.
화이트골드(백금),토파즈(노란보석),다이아,오리할콘(영원불멸의 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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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스토리가 끊어졌습니다.

다음 제목은 "은색화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