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안 들어온지 엄청 오래된 것 같네요?절 아시겠는지......킹오파는 허접이면서 홈에 들르면서 이상한 글만 올리던 짱군입니다.여러분들 모두 그동안 잘 계셨는지?아스전사짱님은 정말 좋으시겠습니다.여자친구도 있구요.이름이 아마.....양미였던가요?정말 예쁘군요.
본인은 여자친구를 소개시켜 준다는 주변 친구들의 제안을 뿌리치고 독신주의를 고집하고 있다는......좀 있으면 빼빼로 데이인데 빼빼로 주는 사람이 한명도 없으니 이거 어쩐답니까?아스전사짱님은 받으실 수도 있겠구요,다른 분들도 여자친구 있으신 분들도 받으실 겁니다.전 여지껏 태어나서 빼빼로 받아본 게 초등학교 6학년 때 외에는 단 한번도 없다는....(운도 어지간히도 없구나?)
전 연하가 제일 좋은데 연하란 애들이 하나같이 절 싫어하니....이거 영 세상 말세입니다,말세!외모로만 사람을 판단하는 게 어디 좋은 일인가요?그래도 저는 옷은 잘 입습니다(그게 뭐가 중요하냐?)그 덕분에 여성기피증이 생겼습니다(자랑이다!)제 친구들은 하나같이 염불보다는 잿밥에 눈독이 들어 있어서 소개받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돈을 준다고 무심코 내뱉었다가 어떤 입 싼 XX가 다 불어버렸다는......)
혹시 초등학교 5,6학년,중학교 1학년이신 분들은 주변에 아는 사람이 있다면 소개시켜 주셨으면 합니다.나중에 디카로 제 사진을 올릴 예정인데 지금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안 사고 뻐기고 있다는.....만약 산다면 올리겠습니다.보고 놀라지 마세요!못생겼다느니 하는 코멘트가 눈에 들어오면 이 문서는 자동폭파합니다(펑!)
가끔 가다보면 여자애들이 빼빼로를 요구 많이해요..; 하하하......
왠지 저랑 처지가 같으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