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마치고 학원도 같이 갔다올때
하교길에 지나던 아파트 단지 내에서 스테이크 시식코너 발견.
문제는 여기서 발생
스테이크 팔던 아저씨가 본인한테 준 스테이크 조각이 조금 컸습니다.
먹고 다시 돌아가는데 아까 옆에 있던 녀석이
자기는 조금 먹었다고 시비를 거는겁니다.
저는 최대한 평화적으로 해결하려 했지만 듣지도 않더군요.
분위기는 엄청 험악해지고
그녀석 친구들은 말리지도 않더군요.
싸움은 나지 않았으나 기분이 심히 안좋았습니다.
그러니까 힘만 믿는 놈들이 제일 싫습니다.
코멘트 역시 욕지거리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