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쓰자마자 때리는 타입
이런 사람은 인정머리도 없는 매몰찬 사람 아니면 초보이다. 근성으로 똘똘 뭉친 자라면 단으로 동전이 떨어질 때까지 챌린지해서 아도권 가드데미지로 피니쉬해주자.
2. 조금 쫄다가 곧 공격을 하지 않는 것을 보고 때리는 타입
십중팔구 초보이다. 알아서 잘 해먹자. 그래도 이기기는 어렵다.
3. 끝까지 보고 여유쓰-! 할 때에 때리는 타입
상대는 분명히 어느정도 게임을 알고있는 자이다. 이런자에게 단으로 이기는 것은 힘드니 죽을때까지 도발의 신화를 만들어주자.
4. 끝까지 보고 기 다차면 화려한 콤보로 마무리하는 타입
상대는 십중육칠은 초절정 고수이다. 이런 자와 상대시 단으로 이기면 그날은 당장 오락실을 떠서 로또를 해보자.
5. 일부러 진 다음에 이으면서 단을 골라 크로스 도발전설을 해 주는 타입
진정한 도발 사나이다! 이런 자와 친해지면 세상 무서울 것이 없다. 단 - 한 관계로 발전하지 않도록 주의.
이것을 응용해서
단으로 도발전설
상대가 때리면
"이런 비매너!!!!!!! "
때린 사람은 죄책감에 어쩔줄몰라하다가 결국 심리적 열세로 게임에서 패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