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모르는 사이 시간이 많이 지난거 같습니다..

후훗.. 난데없이 이런말 드리니까 쑥스럽네요...

갑자기 시간이 빠르게 느껴지고.. 또..

마음도 외로워서 잠시 써봅니다 [히죽..]

아직 학생이지만.. 인생이란거 마지막에는 허무하게 끝나는거 같아요..

주위에 돌아가신분들만 봐도.. 그렇게 느껴지죠..

후웃...[한숨]

그런데.. 허무하게 끝나는거 같아도.. 그게... 진짜....

죽을때 자신이 한일들을 일일히 생각하면.. 보람을 느낄수있을까요..

저는 느낄수 있으리라 믿는데...

그럴거 같은데...

하아......

정말이지.. 보고싶습니다...

이 세상에 없는.... 저기 하늘나라에 있는.. 내가 알고있는..

사랑했던 사람들을......

.....

[내친김에.. 말놓을분 몇분 더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