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학교에서 행사도 없으니, 수업시간에 딴생각 하지말고 수업 잘 들어야죠~
그리고, 소설 조커의 스토리를 다시한번 검토하고 짜야하죠...
사신님이 시작하신 릴레이 소설 뒷부분을 어떻게 처리할까 생각하랴...생각할게 참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이것저것 머리속에 황당한 생각을 넣는 저 자신이 대단할뿐.;
오늘 학교에서 서울랜드에서 학생 공연하는곳에 갔습니다.
공연은 좋았죠. 멋졌고...
하지만 문제는, 개회사때 하는 말씀들이 너무 기셔서, 그때 깜빡 졸았다죠.
다행히도, 다음에 터진 폭죽소리에 일어났죠.
"휘성"이라는 가수가 나와서 몇곡 부르더군요.
멀리있어서 얼굴은 잘 보지 못했지만, 노래를 정말 잘 불렀습니다.
역시 돈받고 노래부르는 사람들은 뭔가가 달라요.(뇌충은 붕어니 무효)
판다렌님 소설 너무 재미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