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럭스 지방에 운하가 날라 와서 그 지방의 89%를 날려버렸다
그 운하에는 이런글이 있었다
"귀여니짱. 우리들의 귀여니님은 신을 초월하신다"
이 글자때문에 전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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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 시민권을 획득하기 위하여 군대에 들어간다.
짐은 부모님의 복수를 위해 운하를 지구에 날려버린 저그놈들을
죽일려고 그랬다.
일단 1일째에 장교가 운하의 글자의 뜻을 알려주셨다
"이 땅을 먹기위해 언제든지 이 은하에 사는 사람들이랑 전쟁을 할것이다"
라고 했다.
솔직히 나는 TV에서만 나오는 고스트가 부러웠다
고된 훈련을 끝내고 고참과 함께 벙커에서 근무를 하였다.
고참이 주사기 비슷한것을 맞으면서
"이게 뭔지 아냐?"
"뭔데요?"
"스팀팩이라는 건데. 마약이야"
"...."
"너무 맞아 볼래?"
"아니요"
"싸울때 아무생각 없이 죽이게 되지"
"그렇군요"
"일단 한개 가져"
"..."
나는 아무말 없이 받았다.
고참은 신음소리[?]를 내면서 벙커에서 담배를 피웠다
"저기.... 뭔가가 오는데요?"
"아...정찰병이군... 이곳으로 오게나"
"사람이 아닌것 같은데요?"
"음..... 오우 도망쳐. 인페스트 테란이다!!!!!!"
고참과 나는 벙커에서 뛰며 벙커에서 도주를 하였다.
벙커는 불을 내며 폭팔을 하였다.
"벙커에 있었다면 나와 너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을거야"
우리는 서플라이에 가서 잠을 잤다
다음날...
장교가 전쟁터로 데리고 가셨다,..
그곳에서는 피와 뼈 머리, 팔이 뒹굴고 있었다.
나는 토를 할것 같았다.
"6시 방향의 언덕에 저글링이 떳다!"
나는 언덕으로 총을 겨누었다...
저글링은 피를 튀며 앞부대를 쓸어버렸다.
"9시 방향에도 저글링이다!"
"이런 후퇴다!"
장교는 연락을 하여 드랍쉽을 보내여 겨우 탈출을 하였다.
"웁스. 갑옷에 피가 다튀었내"
헬멧을 벗고..
"아 덥다"
"장교님 어디로 가는 건가요?"
"우리는 지원군으로 페러덕스로 간다"
우리 "전갈" 부대는 유유히 페러덕스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