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 갈려고 시내버스 타고
자리가 없어서 그 손잡이 잡았는데
제 앞의 사람이 내리고 앉을려고 하니까
할머니가 ... -_-
양심으로 앉지 못하고
그냥 할머니를 보는데
대략 모습이
" 머리는 노란색 파란색 보라색 으로 되어 제프 하디를 능가하는 헤어스타일
의 압박이 찾아왔다. 또 화장을 얼마나 두툼한지 자국이 선명하고
주름살이 안보이는 압박감이 찾아왔다.... [보톡스를 능가한다]
또다시 복장으로 가면 윗옷은 그냥 ... 그럭저럭 한 편이고
하단은.... 이것을 보고 유체이탈을 경험했다.
일부러 찢어진것 같은 청바지가 눈에 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