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레스(블티라는 놈의 다른 닉입니다-3-)와 시스템에 관한 대화를 좀 했군요.
호혈사일족의 특성이라면 솔직히 스트레스 미터밖에 없습니다[...] 무척 KOF스러워져서말이죠.
체력이 2중계산되는건... 이미 어디선가 봤던거고.. 그나마 2중계산되어도 이놈의 게임에서 써먹을 일이[....] 분노폭발(스트레스폭발)시 회복가능체력이 전부 회복된다는것 정도가 의의일까요.
구르기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약간의 대화가 있었군요. 솔직히 이게임 구르기가 왜 필요합니까[...] 무려 백스텝에 무적시간 있는 게임인데;;
벽날리기(벽바운드라 우겼으나 무시당했음[...])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는데 정식공략에서 어떤 명칭이 사용될지는... 미스테리☆
심판공방에도 뜨거운 예찬이 펼쳐졌습니다. 심판(쿠로코)가드(쿠로코가 있는 맵에서 BC로 호출 후 쿠로코와 가까운 위치에서 4+BC)의 효력과 쿠로코날리기(쿠로코 호출중 쿠로코에게 벽날리기 판정의 공격)와 쿠로코던지기(쿠로코 호출중 가까운위치에서 6+BC)의 심리전이란... 확실히 재미있지 아니합니까[...]
덤으로 오역도 약간 지적되었고... 대표적으로 스트레이트 슛... 기술표엔 그렇게 써있었지만 정식명칭은 스트레스 슛 입니다-ㅅ-;
아참. 게임하다보면 마지막 보스 싯시에서 좌절하는 분들이 많을텐데.. 2단점프(점프중 8) 써보시길. 그대로 바보가 되는 싯시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지상에서는 레벨1의 싯시조차도 암담하니 관두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