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돼..;
제 청소구역인 화장실 모든곳이 막혔단 말입니다..;
일단 대변기 2개는 다 막힘..;
한쪽은 그나마 조금씩 물 빠지는데, 한쪽은 갈색의 물이 여전히 남아있음..;
청소를 하고 한시간이 지났는데도 물의 양이 변함이 없더군요..;
완전히 막힌 것인가..;
문제는 -_-;;
X을 누고 물을 내린 것 까지는 좋은데..;
좋은데..;
넘치는것이 문제 -_-;;
오늘 화장실은 엉망진창 그 자체였습니다..;
똥은 다 새어나와 있고..;
하수구 근처에 수북히 쌓여있고 -_-;;
물을 부었지만 물은 또 안빠지고 -_-;;
한마디로 막혔다는 소리겠죠..;
미세하게는 빠지더군요..;
쿨럭 -_-
하수구 근처에 갈색의 멋진 물질(?)과 함께 심한 향기(?)와 갈색의 멋진(?)물의 조합..;
쿨럭 -_-;;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세면대는 -_-;;
붉은 무언가가 있더군요..;
결론은..;
결론은..;
코피가 묻은 휴지가 세면대에 가득차게 수북히 쌓여있던 것입니다 -_-;;
세면대도 막혔더군요 -_-;;
미세하게 빠지기는 합니다만..;
결국은..;
그냥 도망쳐나옴..;
이런 신발..;
모든것이 막히다니..;
악몽이야!!
-ㅅ-;;
저도 초등학교 5학년 때 반이 화장실 청소를 하는 반이라서 경험을 해 보았기 때문에 저도 그 심정 잘 압니다.
흠... 언제는 ○이 벽에 칠해져(?) 있었던 적도 있고...;;
○이 쌓여 있던 것을 보면 마치 하이라이스를 연상케 한다는...(죽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