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는 코믹 ♡ [하트의 압박]
제목보고 진지한걸로 생각하면 낭패요.
한번 이런 코믹물 써보고 싶었다.
하지만 본인은 글 능력이 없다보니 -_-
'아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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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아아아!"
퍽-
"..우..욱.....말도 안..돼..."
털석-
"크흐흐흐... 이겼다!!! 내가 이겼어!!"
어떤 아이가 KOF를 이겼다. 참 많이도 좋아한다. '바 보'
"좋아앗 - 다음엔 길티기어다!"
그 아이가 이젠 길티기어가 설치된 오락기에 가서 돈을 1천원이나 집어넣고
케릭터 연습에 들어갔다. 근데 연습을 한다면서 하는건 JD + 하단D
"키히히히! 연습끝! 다음!"
"....풋.."
도로렝~
"이잇? 뭐야?"
"너같은 '사파'따윈 내가 방법한다."
"내가 니 이겨. 내가 이케릭터 마스터했어 !"
"쇼하고앉았네"
드디어 대결을 시작하였다. 역시 그 아이는 JD + 하단D로 뻐기기 시작했다.
하지만 역시나 그런 짓은 통하지 않는 법. 결국 그 아이는 지고 말았다.
"저..저케릭터가 더 세다니...이런 엽기가."
"푸헤헤헤헤"
퍽-
".....왜그래 오빠♡"
"이..이꼬마가 실성했나!"
그 아이는 한대 맞더니 갑자기 ♡를 내뿜으면서 완벽한 '게이'플레이를 하기 시작했다. 주변에 있던 여자들은 갑자기 놀라며 도망가기 시작했다. 이런 한마디와 함께.
"저..저런아이랑 있다간 난 레즈가 되겠어!"
"..저..저리꺼져!!"
"제가 왜 꺼져요♡ 전 촛불이 아니에요♡"
"이..이런..저..저리가!!"
"♡오빠 내가 싫어?♡"
".....크아아악!"
그 남자는 갑자기 입에서 거품을 내뿜으며 기절하였다.
그리고 이런 한마디를 남기었다.
"아..해...햏...햏........."
"뭐..뭐야아..♡ 햏자였어?♡"
퍽-
"이녀석아 ! ♡뿌리지말고! 왜 남의 사업을 방해해!"
"놀아줘어어---------"
이번엔 그 꼬마가 완전한 '땅거지'가 되었다.
이런 무서운...일이.... 과연 이 아이는 뭐하는 아이일까?
시간은 바야흐로[-_-]브레이크년[-_-;]
"....우헤헤헤헤~~후헤헤헤헤~~"
"아씨 저거 진짜 뭐야아"
"우헤헤헤헤~~ 니들이 고기맛을 알어?"
"어."
"쇼를하고있네~ 니들이 (삐)(삐)(삐)냐?"
"뭐? 이게 어디서 (삐)(삐)(삐)질이야!"
"(삐)(삐) 떨고 앉았네"
"나 일어섰는데...니 눈(삐) (삐)었냐?"
"아니."
"근데 왜?"
"난 소중하니까요."
"............에잇!"
퍽-
그 아이는 갑자기 고개를 떨구며 몸이 꿈틀거리기 시작하였다.
"뭐..뭐야!"
"으흐흐흐~"
삐이익-
"악! 이건 또 뭐야!!"
갑자기 우주선이 나오면서 아이가 마즈인(!)으로 변했다.
"이..이런 엽기가! 이녀석 뭐하는 놈이야!"
"아하하~ 난 마즈인이다. 인간들을 방법하기 위해 온 특수마즈인이지~우헤헤"
".......마즈라는 나라도있나?"
"...별이다."
"에? 스타크래프트에 니들이 나와?"
"저..저런 말이 안통하는 놈.."
"말이 인간을 어떻게 뚫어. 걔들이 무슨 살인무기냐?"
"저..저게 미쳤나.."
"도 레 미 미 미 미 미 (퍽) ..자 '미'쳤지?"
"야."
"......."
"야."
"......."
"야!"
잡힌 소년은 아무 말도 안하고 묵묵히 있었다. 그러면서 갑자기 웃기 시작하더니.... 역시나 이번에도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고[?] 아주 황당한 말을 퍼붓기 시작하였다.
"푸헤헤헤헤 .... 내 이름도 모르냐? 내 이름은 '야'가 아니야. 그리고 너 '야'동 자주 보냐? 왜 자꾸 야 야 야 거려. 왜 그다음에 동 동 동 하게? 푸헤헤헤헤"
그 마즈인은 저 아이가 미쳤다고 생각하고 총을 발사하였다.
슈우우웅~ 슈우융..
"......아 진짜 드럽게 느리네"
"푸하하하!!!!"
그 소년은 너무 웃겨서 자빠졌다.
근데 신기하게 타이밍을 딱 맞춰서 그 총알을 피한게 아닌가!
"....이..이녀석 끌고가서 마즈인으로 만들어버려!!"
"악! 나 문어되기 싫어!!"
"우린 문어가 아니라 마즈인이야!!"
"문어주제에 무슨 마즈마즈거려!! 크아아악 살려줘어어!!"
다음에 .
-후기 전부다 대사다. 최대한 코믹성+스토리성을 살리기위해 노력을 하였지만
일단 대사문만 잔뜩있어서 낭패본다. 제길...
저기 위에 유머는 우리 학교에 임요다군이 만들어낸 유머다. 이 글을 통해 배낀걸 진심으로 사과안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