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만에 간 오락실.
킹오브 2001이 200원... ;;;;;;;
포기하고
한참 철권을 하고 있었습니다..
크헉. 그런데?! 옆 쪽에 쿄와 류가 등장하는 오프닝이..
svc카오스.. 마침 사람도 없더군요!
200원이었는데 뭐 어떻습니까
시작하자 마자 쿄를 골랐습죠. 상대 미스터 가라데;;
장풍난사. 구르기로 피하려다가 계속 맞았음;; '아 맞다! 구르기 없었지'
이 시스템에 적응되기까지 걸린 시간은 약 3판 600원 ㅠㅠ
적응 되니까 할만 했습니다.
쿄와 이오리 밖에 안해서 잘모르겠지만 이오리는 원거리c가 캔슬 불가여서
좀 약해진것 같고... 팔치녀 판정도 훨씬 약해진듯함. 기 안쓰고 시화쓰는
건 좋더군요. 익시드도 써봤습니다.
다음에 쿄로 넘어가서 원거리 c캔슬 불가 =ㅅ=;; 교복입었는데;;
다른 건 다 좋아요. 약백식 판정도 다시 강해진듯하고
대사치 데미지 환상적인 데다가 백팔십이식 추가가 가장 큰 메리트.
상대방 강공격 씹고 펑!! 으 그 짜릿함 ㅠㅠ
무식은 파워는 약해도 상당히 좋았어요. 오늘 거의 다 져가는데
'아, 익시드나 써보고 죽을까' 하고 무식 썼더니만
상대 공격 씹고 풀히트해서 ko. 옆에 친구들 감동하고
ㅠ,.ㅠ;; 에뮬로 언제 나올라나..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군요.
아 그리고 요즘 pw동 분위기가 안 좋은데
몇몇분들은 충고글을 써놨는데
좀 정중하게 써주세요. 자기말이 무조건 진리니까 함부로 까불지 마라
이런식으로 써놓지 마시란 말입니다.
여기 생각없이 사는 사람들 있을 거 같습니까?
말 좀 함부로 했다고 무슨 말 썽 저지른 어린애들 대하듯
혼내는 글을 써놓는데 이해가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