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우리에게 교훈이나 다름없습니다.
모든지 자신이 원하는 일만 겪으려고 한다면, 그에대한 보상도 후에 나오겠죠... (후회를 한다거나, 아니면 남이 그 전부를 발견하여 자신이 표적(!)이 되는 것 등...)
따라서 우리는, 자신이 원하는 일,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일 모두를 겪어가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게 인생아니겠습니까?
지금 하루빨리 학교를 안가고 싶다는 둥, 놀기만 하고 싶다는 둥, 어른에게 반말하고 싶다는 둥... 하는 생각은 후에 아주 큰 나쁜일을 불러 올 수 있습니다.
학교를 안가고 싶은 분은 지금 이 순간만이라도 참을 줄 알아야 합니다. 학교가 매일 가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1년 내내 다니는 것도 아니잖습니까? 또한, 학교를 안간다면 학원때문에 시간이 없는 경우는, 학교에서 친구와 잘 놀수도 있습니다.
지금 친구들에게 핍박(?), 따돌림을 당한다고 하지만, 사람은 자고로 참는게 진짜 사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_-
현재 통신어체로도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현재는 그게 짜증나 보이겠지만, '언젠가는' 자신들 스스로, 사그라 들게 뻔합니다. -ㅅ-. 그 통신어체가 전세계적으로 퍼진다고 해도말이죠...-ㅅ- 현재 통신어체는 참 불편한게 많습니다. 의사소통 전달이 잘 안되고, 쓰는데 시간 오래걸리는 것도 있고(대표적으로 외계어)...
이런 것들은 다 우리가 겪는 '예(豫)' 에 불과합니다. 현재로선 우리에게 기나긴 인생이 있습니다. 그 기나긴 시간을 자신을 위해 얼마나 잘 쓰는가에 달려서 사는 것과 죽는 것을 선택합니다. -ㅅ-
지금 불행을 많이 겪는다고 죽고싶다거나 하는 생각은 집어치워야 합니다. 앞으로 우리에게는 많은 삶이 있으니까요...
현재 제가 추구하는 바는...
① 무조건 참으며, 자신의 길을 똑바로 걸어간다.
② 자신의 현재 인생이 비참하다고 생각될 때, 후에 좋은 결과가 나오겠지 하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보낸다.
③ 자신의 원하는 일이 안나올 때, 그 일을 되새겨서 경험으로 삼고, 후에 실수를 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을 한다.
이 세가지 입니다. -ㅅ-
이상 저의 잡설(퍽!) 이었습니다.
참고로 저.
자퇴하고 싶어 환장한 새X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