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음악선생님이 왔습니다.

오자마자 음악당번을 정한답니다

역할이

자기한테 와서 CD 받고 수업전까지 CD넣고 준비하는것;

게다가 더 웃긴건

장조설명하는데 (알고 있지만 패스)

보통 #을 샾 혹은 샵이라고 쓰잖아요.

그분은

라고 썼습니다.

웃겨 죽는줄 알았습니다.

애들이 아니라고 해도 끝까지 괜찮다며;

그냥 예전이 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