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서 총정리 풀고있는데
제가 어떤 가수 닮았다고(비를 말하는것같은..)
6학년 누나들이 와서 저보고 오라고 한것입니다 -_-
(네가지가 없어서 6학년들이 불르는것은 흔히 찍는다 라는 표현으로 사용하죠)
가긴갔는데
그중에서 저도 예전부터 호감이 갔던 누나가 있었던 겝니다!!(빡)
(그 누난 얼굴 good 매력 굿, 맘씨 굿,성격 굿..)
그런데...
그누나가 아니라 저희 5학년에서 가장 싫어하는 누나가
(아까 말했던 누나와는 정 달른)
저한테
"나랑 사귀자;;"
이랬던 겝니다 -_-;
하지만!!!
그럴 제가 아니죠 하하하핳(팍)
그 말을 듣자마자
"싫어"라고 했습니다 키키키
그누나들.. 표정이 -_-심각해 지면서 가더군요
조만간 무슨 일이 생길것으로 보입니다
p.s:조선의 반격 재밌더군요
p.s2:저는 어차피 6학년 형들 4명 때려 눕힌적 있으니 걱정은 안해도 될듯 싶네요,우리반에서 절 좋아하는 여자애들이 -_- 아주 많으니(자랑좀 그만 하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