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갔을때였나요.

친구와 스타크래프트를 했습니다.

같이 따라온 형이 말이죠 음악을 좀 틀고 시작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음악을 듣고 흥얼 거렸죠.

그. 런. 데. 그냥 게임하고 있다가 말이죠. 뭔가 익숙하고도 썩은 노래가 들렸습니다,

바로 G. 선상의 아리아를 그 형이 듣고있었던 겁니다!

옆에 있던 윤@@군은 귀가 아무렇지도 않은지 "오레오~오오 오레오~"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귀썩다가 결국 패-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