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렌 : 씨댕이던젼도 힘들구만..

아니이이잇.... 저것은 상점이아닌가.......

시렌 : 그것도 팔찌만잔뜩...

좋아 뭔지는모르겠지만 하나사볼까?

설명 : 시렌은 팔찌를 하나 착용했습니다..

공지 : 두두두두둥 (너저주걸렸어......)

시렌 : 씨댕좆됬다 제길 내가가지고 있는것 다팔아.......

공지 : 시렌은 자기가 가지고있었던것 다 팔아치웠습니다

시렌 : 상점주인님 얼마인가요?

상점주인 : 손님이 파신것이 도합 4900원이고 그팔찌값은 만원입니다..

시렌 : (헉 좆됐다 단 10원 10원이모자라서 내한많은 일생도 끝이로구나...)

상점주인 : 결제하시겠습니까?

시렌 : 아니오......

상점주인 : 그렇다면 5000원에 해드리죠........

시렌 : 네 5000원이요 당연히해야죠................

그리하여 시렌은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하지만..

시렌 : ( 그러니까 이것이 다행이도 반으로 깎기 팔찌라서망정이었지 하마터면....... 자..잠깐 그러고보니 이것을 반으로 깎으면 5000원 내가가진돈은 원래 5000원...... 난.. 난. .무엇을위해 그생쑈를 다한거지..)

시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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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운과히카리  2002-10-13/00:12:58  
-_-

Faal-corum  2002-10-13/00:13:17  
..그냥 상점 주인과 전투를[]]

시민A  2002-10-13/00:13:30  
....나르호도..

loke  2002-10-13/00:14:29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