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스럽게도 그 녀석이 절 초대했습니다.
후에 일어날 일을 생각하지 않ㄱ..(탕)
어찌저찌 하였든 저 외에도 한 19명정도의 대인원이 그녀석의 생일을 축하해주러(혹은 살림을 거덜내기 위해) 그녀석의 집에 간겁니다.
대략 집에 들어가니 보이는건..
매우 푸짐한 먹거리-_-;;
대략 식충 모드가 발동된 저와 친구들.
엄청난 속도로 피자, 치킨, 콜라등 대표적인 먹거리를 해치워버렸습죠.-_-;;
어찌저찌 하여 축하를 끝내서 이대로 집으로 갈까요? 당연히 아니지요.(탕)
바로 노래방 직행.
전 딱 2곡만 불렀답니다.(음치이므로)
그리고 제한시간 Time Over. 노래방이 끝나자 마자[다행히도 그 노래방이 저희집 부근이었습죠] 전 재빠른 걸음으로 나온 뒤에 최대한 빨리 오기 위해 "안녕"이란 괴기술을 시전. 성공하고 집으로 왔답니다..;;
하여튼 기분이 좋은겁니다. 우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