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웬 중학생 녀석이 욕을 퍼붓는 겁니다.
이유인 즉슨
제 동생이 욕을했다는군요...(결국 제동생이 한게 아니라는-_-)
그 중학생 놈이 제동생 친구 형이라는 놈인데
나이도 나보다 낮은 주제 반말을 찍찍 싸대더군요.
결국 오늘 만나서 몇대 패줬지만;;
결코 말을 들을 작자가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제 내 동생 반을 물어봤는데...-ㅅ- 그냥 가르쳐 준것이
오히려 화근이 되었다는-_-
그놈이 친구 4명을 끌고 제 동생 반으로 왔답니다. 원래는 밟을려는 수작이었으나...
결국 제 동생에게 쫄아서 도리어 도망쳤다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