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쿨랜드님이 정팅때 인가? 그때 아마 Cafe24에서 정팅할때
쿨랜드님 친구가 이 홈폐이지를 둘러보고
"초딩커뮤니티"라고 하셨는데...; 전 그때 이해가 안갔습니다.
제가 마음에 드는 부분인 통신어체금지,욕금지 이를 어길시 레벨10회원..등등
이런 커뮤니티가 어디 있겠냐 라고 생각했지만 그 생각이 오산 이라고
자꾸 요즘 생각이 듭니다.
제가 다음카페 에서 놀았는지,
제가 알기론 다음카페에 게임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커뮤니티가 엉망입니다.
특히 정품게임..; 뭐 이런건 특히 말이죠.
글씨 크기 안맞고 통신어체 찍 써대고 말이죠.
이 커뮤니티엔 분명히 그런 커뮤니티 보다는 월등히 앞섭니다.
간혹 가다가 처음 가입하시는분은 뭐 다를수 있겠지만요.
요즘엔 잘 모르겠고 저번에 아마 글에 통신어체가 조금 들어가서
pw회원 여러분이 일명"다구리"를 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론 말이죠.
제가 그 글의 코멘트를 보니
"통신어체는 사절이라지-!" <ㅡ 이 코멘트가..; 제일 기억에 남더군요.
제가 통신어체를 쓴 회원 입장에서 보면 저런 코멘트를 보면 수정하기 보다는
오히려 그글을 놔두고 그 코멘트를 쓴분에게 비난의 화살을 날렸을겁니다.
그냥 조용히
"여기선 통신어체를 금지하고 있으니... 다음부턴 쓰지 마시고요.. 몇몇개의 통신어체 수정해주세요."<ㅡ 이렇게 말했으면 만약 저라면
통신어체를 바로 수정하고 그 코멘트를 쓴분에게
"고맙습니다. 제가 이사이트에 처음들어와서..;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말했으면 아까 저 위에 코멘트 보단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사이도 더 좋아지고 싸움날 일도 별로 없겠고... 뭐 저위에 코멘트를
글쓴이가 만약에 봤다면 자존심 상하고 오히려 더 싸움날일이 번집니다.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라는 말이 있잖습니까아.
저 위에 코멘트처럼 말을 하면 글쓴이는 기분상해서 이런 홈페이지 들어오기도 싫고, 저회원을 미워 하겠지요. 자신이 아무렇게나 한말이
남에겐 상처를 줍니다.
그리고 저의 불만이 또 있는데
말놓은 사람한테도 최소한의 예의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몇몇 회원분은 코멘트에 자기와 말놓은 사람이 있으면 절친한 사이처럼
말을 하는데, 뭐 결코 이게 나쁘진 않지만 말놓은 사람한테 조그마한 예의가 없다면 그 글을 본 회원분은 별로 눈에 안좋겠지요.
뭐 저도 말놓기로 한 회원분이 있긴하나 저는 그분에게 무안을 주지 않기 위해 최소한의 노력은 합니다.
여러 회원분이 말놓은 회원 몇몇 있긴 한데
공개적으로 그회원을 지적하지는 않겠으나
B라는 회원은 제가 말놓기로 한 회원인데
그 B 회원은 여러명과 말 놓은 사이라서 그런지
"형XX하고 놀자, 아니면 넷플하던지"<-
뭐 이런 말투를 많이 봤는데 그 글을 본 회원분은
눈살을 찌푸릴수 있습니다.
물론 그거에 그저그런 회원분도 있겠지만요.
저는 저런 말투가 왠지 거슬릴 뿐이고.. 대략 제의견이니 패쓰하고
또 , 의미없이 글을 쓰시는분이 있습니다.
뭐 지금은 별로 없지만 "인장교체""코멘트교체", 그리고
"쓸데없이 너무 많은 자학" 등등 이외에도 많겠지만
일단 "쓸데없이 너무 많은 자학"이 전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물론 저도 글에 여러개의 자학을 하지만 대충 (퍽) (빡) 이러지만
어떤분은
(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 이렇게 길게 한분이나,
(어느날 XX는 칼에 여러번 찔려 뒷산에 묻히고 말았다)
이렇게 너무 오바하는 자학은 자제하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퍽) (빡) 이렇게 하면 뭐 대충 눈에 보기 좋긴(?)하나
저렇게 오버하는 자학은 저로썬 왠지 너무 오버하고 "장난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까 어떤 회원이 올린 공략이 있던거 봤는데
그 회원분이 올린 공략을 대충 보니
자기 학교 친구들을 공략한것 같은데
이런건 자신만 알뿐 다른 회원분은 무엇인지 모릅니다.
자기 혼자만 공략 써놓고 자기 혼자만 알아보고 다른 회원은 잘 알아보지 못하고.. 이런건 쓸모없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글을 검색해보니 쿨랜드님의 코멘트에도 이런글은 자제해주셨으면 한다는 코멘트를 보았죠..
뭐, 불만은 많으나 대충 저의 불만은 이정도입니다..
혹시나 엿같으시다면 죄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