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풍을 갔다왔습니다~~
그래서 대강 이러저리 해서 끝나고 집에 와서 쉬고 TV 채널을 돌리다가
5:30분쯤에 온게임넷으로 돌렸는데
우오오오오옷!! 킹오파 3차리그...(전 정확히 하는 시간을 몰라서)
여하튼 봤는데 인상 깊은 건
K'가 싸울 때 아이언 트리거 - 세컨드 셀로 띄운 다음
고로 호출과 함께 JCD를 네 방... 케엑...
해설자 말로는 고로가 돌릴 때마다 높이가 달라서 그걸 잘 맞춰야 된다는데...
그리고 마지막 마무리로는 공중 크로우 바우츠...(KO 시킨 건 아니지만)
또 샹페이 VS 세스에서
둘 다 거의 스트로 쓰이는데 거의 팽팽한 접전...
샹페이 콤보 쓰다가 맥스초필(그 세방 때리닌 게 맞나?)
날리고 막 하다가 거의 끝날 때
샹페이가 체력 많아도 도망 안 가고 공격하다가 세스의 맥스초필에~~
샹페이가 지고 말았습니다. 정말 스트로만 쓰이던 캐릭들의 위력이
어느 정돈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인상 깊은 건 정식으로 K9999이 나왔는데 K',K9999하고
2-2 시스템이었는데 선방이던 K'가 다 끝내버려서
K9999의 플레이를 못 봐서 아쉬었다는...
K' 그렇게 강할줄은.... 크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