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초등학교 2학년 시절의 전설....
밥먹는데 파리가 입으로 들어갔다...
안 나왔다...
놀랐다...
생명은 위대하다....
코가 간질거려서 재채기하니....
코로 나와서...
도시락에 팍 하고 박았더군...[100%실화]
3일 동안 밥만 보면 파리가 박혀있을 것 같은 착각 속에 라면만 먹었다.
2003.09.11 20:31:36 (*.250.114.52)
완두콩
무슨 벌레냐;
2003.09.11 20:31:51 (*.147.251.237)
『Emperor』F.K
허억...그런데 날벌레 맛없더라.(씹혀서 날벌레가 죽었으니 맛도 조금본(...)
2003.09.11 20:33:00 (*.80.11.227)
[최유기]마에스트로
...다량의 페로몬과 약간의 배설물.
2003.09.11 20:33:20 (*.80.11.227)
[최유기]마에스트로
난 이미 죽어 있다[파샥]
2003.09.11 20:33:23 (*.250.50.92)
오사카
저는..;; 초등학교때 소풍가서 점심먹는다고해서 (애자!) 막 달리면서 입벌렸는데 입에 뭔가가 윙 하면서 들어가더군요..;; 그래서 얼른 뱉으니까... 벌...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