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쪽지로 욕 찌꺼리 한 인간들.
더이상 짜증날것도 없다..
왜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해.
일일히 답장하기 귀찮으니까 이거 보고.
또 이리저리 뿌려대던 말던 알아서해.
잘하잖아.
퍼가서 부풀리는 거.
싹둑 잘라서 나 X신 만드는거 잘하잖아.
내가 아이큐 한자리도 아니고.
내 소설이 최고라느니, 정통문학이라느니,
퇴마록보다 잘났다느니...
이젠 말하기도 지친다.
나 연예인도 아니고 공인도 아니야.
그래서 더 참을 이유도 못느끼겠고.
욕도 먹을 만큼 먹어서 인젠 맘 아플것도 없고
이젠 정말 한계에 와버렸어.
나 진짜..
무슨 살인이라도 저질렀어..?
니들도 한번.
나이 한참 어린애들한테 쌍욕 들어봐.
어떤 드러운 기분 드나.
그리고.
내가 저지른 실수들로 나 씹어대는건 상관없는데.
아니. 상관있다 쳐도 변명할 꺼리 없으니 입다물고 있겠는데.
제발
말도 안되는 소문 듣고와서 몰아붙히지마.
S대를 붙었다느니.
한달에 이삼억을 번다느니.
퇴마록을 깔아뭉갰다느니.
눈을찢고 코를 세웠다느니.
일본만화를 베꼈다느니..
그런말 할꺼면 니들끼리 조용히 하든가.
아무말 않고 참는것만으로 지쳐있는 사람한테.
진위여부 따지면서 욕해대지마.
그냥 나 가만 내버려둬.
제 스타일 들려주시는 많은 분들.
리플 달지 말아주세요. ^^
이런 모습 보여 정말 죄송합니다..
다모임 아이스타일이라는 곳에서.
끝까지 가식을 잃지 않는 마지막 세줄에 올인.
X까라 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