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사이 꿈에서 한 일들[...]

술 쳐먹고 교실 칠판 뜯어서 우리반 애들 난자하는 꿈[...]

리볼버 권총 한자루 들고서는 삼장 놀이[누굴 쏴죽였는지 기억 안남]

낄낄거리면서 63빌딩에서 점프 후 매트릭스마냥 불룩-하고 튕겨져 나옴[...]

스미스 요원으로 보이는 인간들 다수와 레슬링을[확실한 거는 마지막 놈한테 허리케인러너를 먹였다는 것...]

귀여니를 갈기갈기 뜯어 죽이는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