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동안 꾸중도안듣고..

기합도 받지않고..

매질도 당하지 않고..

오랜만에 혼나니.. 기분이 묘한

오늘학교와서 또 왜 수업시간에 왔냐면서 혼나고..

방학청소띵가먹었다고 함께 아침HR시간에 다리가 풀리도록 벌받고..

교복바지 동복착용했다고 똥방디 4대를 맞고..ㅠ_ㅜ

과학시간때 뭐도 안되는 과학선생의 힘들지도 않은 단체기합을 받고..

내 친구흥규는 효진이 사물함에 작은구멍으로 펜잉크 퍼부었다고 교무실에서 담탱이한테 혼나고..

돈내고 다니는 학교에 벌까지 받으며 고생한다는게 참으로 손해보는것같은..

하지만 오랜만에 겪어보니 나쁘지는 않군요..;

대략 좋지않다..

아~ 카스가 땡긴다~ 아! 오늘 우리반 스타지존이랑 좀있다가 붙는데.. 프로VS프로거든요.. 어떤전략이 좋을지.. 만약 제가 이긴다면.. 엄청난 명성과함께 친구들의 배틀신청이 들어올것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