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긴일 입니다.
오늘은 학교행사때문에 동생놈과 비슷하게 끝났다죠
그래서 집에와서 대문을 열려고하는데..
집 안에서 소리가 나는게 아닙니까?
분명 아무도 없어야할 집에서..
(동생은 오늘 친구들과 PC방 간다고 했고 아버지는 회사에 나가셨고
어머니는 안계십니다)
그래서 웬지 두려움이 생겨서 숨어서 가만 있었죠.
도둑이라도 들면 신고해야함으로..
그런데 동생의 반에 있는녀석들이 나오는게 아닙니까?
그리고 그놈들은 동생을 괴롭히던 놈들이었습니다.
3명이었는데 그중한명은 거의 퇴학직전까지 갔죠
남의집에 무단으로 침입하다니..
열 뻗쳐서 동생의 학교에 전화를해서 따졌습니다.
그놈들 집에도 전화해야겠는데 전화번호를 모르겠더군요
참 같잖은 놈들입니다.
P.s : 집 주인의 허가없이 그 집에 들어가는건 주거침입죄로
최소 징역이라는군요. 합의하면 벌금으로 끝나고..
공사때문에 4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