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적한 빌라. 어젯밤, 한 여기자가 살해되었다.날카로운 흉기로 폐를 관
통하여 폐가 늘어나지 못해, 숨을 쉬지 못하고 죽은것으로 밝혀졌다. 현장에
서는 같은 빌라에서 거주중인 3명의 지문이 채취되었다. 306호 김영후 (자영
업), 802호 이남윤 (무직), 509호 송석민 (의사). 이들은 피해자와 모두 면식
이었으며 적절한 동기 또한 가지고 있는 상황, 경찰에서는 이 셋으로 용의자
를 압축하였다.
현장에서는 3명의 지문 뿐만 아니라 피해자가 죽기 전에 남긴 다잉 메시지
가 남아있었다. 흰 A4용지에 남아있는 S와 부러진 연필심과 연필. 그 외에
는 범인에 대한 단서조차 발견되지 못하였다. 흉기 또한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사체가 발견된 주위가 차가웠다는점.
범인은 누구이며 흉기 또한 무엇일까?
---------------------------------------------
제가 예전에 다음카페에 올렸던 자작 추리퀴즈입니다. 물론 짬뽕 -_-;
답은 답나오면 발표..(빠각!) 아니면 내일 발표하겠습니..(빠각!)
이남윤입니다.
809 를 쓰려다가 말은 S 자가 결정적 증거가 되었으니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