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들하면 무슨 분위기가 생각나는가...

대부분 대머리나 무서운 분위기 고지식함을 생각할것이다 (물론 다 그렇게 생각은 안한다 어떤사람은 귀가 멋지다고 하고 고무신이라고도 말했다...)

그러나... 한국중들의 실체는 무서운것이였으니...

본인은 한국중들의 실체를 알기위해 다방면으로 찾아보았다... 그리고... 집에 전화가 왔는데... 지리산꼭대기로 오라는것이였다... 음 어쨌거나 그들의 정체를 알기위해 뭔짓인들 못하랴...

지리산으로 갔다... 가보니 중 3명이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중 한명이 나에게 눈가리개를 주면서 그것을 쓰라고 했다.
그리고 귀마개를 씌운후 차에 태우고 어딘가에 갔는데....

절이었다!

음 이게 실체란 말인가... 거짓말!! 하고 생각하며... 절 안으로 들어갔다.

곧이어 따라온 스님한명이 불상뒤에 뭔가 뒤적거리더니 '딱'하는 소리와 함께 내 바로 왼쪽 바닥이 스르르 내려가던게 아니던가...

나는 오! 바로 이거야! 하고 생각하면서 내려갔다...

대려가서 보인 장면은.... 대박이었다!!

대박!!

최첨단 과학시설이 즐비하게 늘어서져 있었고 중들이 컴퓨터한대씩 앉아서 무언가를 하고있었다...

그리고 저기 붙여있는 쪽지를 보았는데... '살생은 금지' 라고 써져있었고 그아래에서... 스님들이 개고기를 먹고있는게 아닌가...

음 그리고 또 다른쪽에서는 스님3명이 둘러앉아서 고스톱을 치고있었다..

무기고에 가보니 최첨단 과학시설로 이루어진 무기들이 즐비하고있었다..

오 이정도면 델타포스와 네이비씰 그리고 그린베레를 능가하는 전투집단이 아니던가!!

중들의 전투 훈련장면도 보았는데 군대의 훈련보다 더욱더 살벌해보였다...

어쨌거나 모든것을 다 구경하고... 나갈려고 하니까 한 스님이 나에게 말하길..

"당신은 국가안보기밀1급정보를 알아냈으니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그러는게 아닌가....

음... 이글을 쓰고있는동안 언제죽을지 모르는 두려움에 휩싸인다.

그럼 저승에서 봅시다...

(이 이야기는 모두 픽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