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각을 간신히 면하고 교실에 들어서자마자..;
노동 시작 -_-;;
책상 나르는것은 기본이고 의자 나르기, (그게 그거잖아!) 바닥닦기, 창틀닦기, 신발장 청소..; (니가 제대로 한 것이 있냐!)
이중에서 교실을 맡은 저는..;
그냥 놀았다는 이야기랍니ㄷ... (맞아 죽는다.)
숙제검사의 압박이 상당하더군요..;
9개의 숙제중 2개를 해 간 자랑스러운? (빡~!) 본인은 내일까지 2개를 더 해 갈 참이랍니다 ~_~ (그냥 포기 하시지.)
하지만 1개밖에 안해간 녀석도 있었기 때문에 어깨를 펴고 당당하ㄱ... (자랑이다..;)
내일부터는 늦잠도 못자게 되었으니..;
어떻게 된 일입니까..;
꿈만 같던 방학..;
방학을 돌려줘~ (다음날 시체로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