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방학이 끝나가면 친구들은 보기 싫고 선생님들이 보고 싶습니다.
정신상태의 변화라고나 해야할까나..;;
방학숙제는 약 70% 완료했고
방학중 가장 후회되는 것이라면 귀차니즘으로 도덕교과서를 사지 않은 것입니다.
가장 즐거웠던 것이라면 제주도에 있는 친척분들을 만난 것이었고요.
이번 여름방학도 이렇게 가고 이제 고입고사 준비하려면 죽음의 2학기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