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학 숙제를 죄다 때려치고 싶다.

아... 방학숙제 정말 하기 싫다 =_=;;
이제 2개 남았는데... 그것들이 인터뷰라던가 가족 신문 만들기 같은 대략 뷁스러운 것들뿐.
더군다나 이번 방학 숙제들은 모두 수행평가와 연관되어 있어 하나라도 빠뜨릴 경우 2학기 성적은 물 건너 가게 된다.
아아... 마지막이기를 두 번 다시 이런 일 없기를... 저기저기 외기러기.... [찢긴다]



2. 인장을 훔치고 싶다 (?!!)

개인적으로는 현재 무혼님의 인장을 슬쩍해서 개조(!)를 가하고 싶은데... 흐흐흐... [불탄다]
그렇게 할 경우 PW 레벨 10강등 회원 투표에서 100% 몰표를 받을 게 분명하므로, 함부로 행동하는 것은 삼가고 있다 -_-;;
무혼님 인장에 뇌충이의 "뷁!!" 하는 얼굴이 씌어있다고 상상해보라~ +ㅅ+

[KMM, 상상하다 피를 토하고 사망함]



3. PS2 게임을 이것 저것 다사고 싶다.

메탈기어 솔리드 서브스탠스가 사고 싶다.
아누비스 존 오브 엔더스도 사고 싶다.
길티기어 이그젝스도 사고 싶다.
버츄어 파이터 4 에볼루션도 사고 싶다.
아머드 코어 사일런트 라인도 사고 싶다.
대략 PS2 판 KOF 2000 도 사고 싶다.

...그런데 돈이 없다 [휘이잉~]

비록 이제 내 생일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생일 선물로 게임을 한 개 이상 사는 건 절대 불가능한 일.
아아아~ 누구 제게 돈을 주실 분 없나요~ ㅜ_ㅡ
만약 제게 돈을 주시면 귀여니 종합 외계어 소설 셋트를 파일럿 부시 피규어와 동봉하여 보내드리겠습니... [무참히 찢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