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하룻밤을 같이 자게 되었답니다 ~_~

지금은 저의 집..;

새벽 2시 30분이랍니다.

친구가 밤 늦게까지 옆에 있으면 원래 잠이 안오는 본인이거든요 -ㅅ-;;

수련회 때는 밤을 샌 적이 있을 정도로 잠이 없는 본인입니ㄷ... (네녀석이 잠을 일부러 안자는 거잖아!!!)

오늘 밤 샐지도 모르겠네요.

후후. (빡~!)

동생이 리코더 캠프라는 곳에 갔답니다 ~_~

저는 혼자 집에 남게 되었지요... (부모님은 직장..;)

그 래 서~ 친구를 불렀답니다 ~_~

서로 허락을 받은 다음 저녁을 먹고 지금까지 컴퓨터 하고 놀았답니다~

공부도 했지요. (거짓말!!)

워드 프로 세서 필기 공부를 같이 했답니ㄷ... (빡~! 해답 베끼지는 않았고?)

솔직히 60분제중에 2문제 베꼈어ㅇ... (자랑이냐!!!)

그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