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일렌츠라고 캐릭터가 있었을 것이다(모른다면 게임중독으로 검색).
그러나 '영걸'이라는 네임으로 새롭게 태어난 영걸을 보자.

기본기는 많이 바뀌어 A, C는 각각 약손 강손, B, D는 각각 약발, 강발이다.
점프는 전보다 많이 보강되어 킹오파의 캐러들과 똑같아졌다. 그리고 삼국지에 나오는 주인공들이나 보물을이 튀어나와 난동을 부리는(?) 그런 기술이다. 그렇기 때문에 혼란을 일으키는 플레이를 하면 될 것이다.

@ - 절대판정       * - 슈퍼캔슬      [] - 카운터 와이어

특수기

@ 한수장군 영걸(漢受將軍 英傑) → + C

강제다운의 능력이 있으며 가포는 어느정도 존재하다. 근접 사용시  연속기의 마지막에 쓸수 있겠다. 모션은 손으로 상대의 다리를 쳐서 강제다운하는 것이다. 발동은 빠르지만 쓰고 남는 시간이 많으므로 남발은 자제했으면 한다. 무한이 가능하며(강제다운에 절판이니 그럴수도 있겠다) 데미지는 그렇게 많지 않다. 무한 쓰다가 지쳐서 관둘 정도이다. -_-;

필살기

*쌍고검(雙股劍) →↓↘ + A or C

대공기이다. 제자리에 앉아서 K9999 네놈도 꺼져버려의 모션으로 검 두개를 날린다. 발동속도는 어느정도 좋은 편이며 B 버튼은 거의 직선으로 나가기 때문에 대공기에 적합하지 못하고 D 버튼은 45도 각도로 검이 날라간다. 데미지는 그렇게 좋지 않다. B 버튼으로 슈캔이 가능한데, 초필살기 기술들을 설명할때 차차 설명하겠다.

연인 장비(燕人 張飛) 근접해서 ←↙↓↘→ A or C

이번에는 분신술이 아니다 -ㅅ- 잡기 기술인데, 잡아서 난무를 하는 그런 기술이다. 연속기에는 적합치 않지만 가끔씩 근접해서 써주면 좋겠다. 마지막 타에 여러가지 추가타를 먹일수 있다.

관운장의 청룡언월도(關雲長의 靑龍偃鉞刀) ↓↘→ B or D

영걸의 간판 기술이다. 데미지도 좋으며 가장 좋은 점은 바로 쿄의 칠십오식 개와 같이 상대를 높이 띄워 추가타를 먹일수 있다는 것이다. 모션은 관운장이 청룡언월도를 들고 돌진하여 메인 공격(?)을 하고 높게 띄워준다. 하여간 별게 다 들어가는 정도로 지존급 기술이다. -ㅅ-

초필살기

일격일단 ↓↘→↓↘→ A or C

일격일단은 예전 사일런츠에게 있던 기술이다. 일단 돌진하여 눕힌 다음에 한방에 거꾸러트리는 초필살기이다. 데미지는 그럭저럭이며 연속기로도 쓰인다. 그렇게 할 말은 없다. -_-;

MAX 초필살기

신진 모션만 근접해서 →↘↓↙←(X2) + AC

음... 쿄의 그것과 정말 흡사하다.; 일단 데미지는 60%정도 쯤 한다. 모션은 뻥. 뻥. 뻥. 뻥. 뻥. 뻥.뻥. 뻥. 뻥. 뻥. 뻥. 뻥. 뻥. 뻥. 뻥. 하고 총 15히트이다. 불이 나며 적벽대전의 불타는 모습을 표현하여 나타냈다. 가불이며 연속기로는 들어가지 못한다. 근접해 있을때 사용하면 모션이 너무나 특이해 당한다면 굴욕감을 느낄 것이다. -ㅅ-

MAX2 와룡과 봉추(臥龍과 鳳墜)

거의 절명이 되어지는 MAX2이다. 데미지는 95%쯤 되고(!) 일단 제갈량이 나타나는 게 아니라 용이 나타나 멋있게 띄워주며 봉추가 떨어지면서 히트를 크개 내는 기술이다. 발동이 진짜 느려서 쓰는 동안 씹혀 버린다. 데미지가 아깝지만 눈요기거리로 사용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