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은 이 곳에 왔습니다!!
3년 동안 얼굴을 볼 수 없었던 외가 친척님들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헤헷~
엄청 오랜만에 오니까 참 제주도가 이전보다 매우 바뀐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컴퓨터는 삼촌이 쓰시는 컴퓨터인데 3년 전에 있던 게임은 하나도 없고 무슨 공부할 때랑 일할 때 쓰는 프로그램 밖에 없어요.. -_-
비행기 타고 왔는데 이번 제주도로 가는데 돈을 많이 써버려서 이번 해는 특별히 해수욕장 구경도 못해봅니다. 제주도까지 와서 바다도 못 본다는 것이 매우 아쉽습니다. 허허..;;
친척님들 집 들리면서 컴퓨터 있는 집 있으면 그 때마다 글 올릴게요~
p.s 화요일에나 다시 우리 집인 해남으로 돌아올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