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가 만화책 빌릴때 일입니다.
저는 책을 골라들고, 빌리려고 했죠.
주인 아가씨(?)는 말하셨죠.
"이름이?"
전 가입을 했으니, 이름을 말했습니다.
"주은수요(여기계시는 분들 거의다 제 본명을 아시니, 그냥 이렇게 씁니다.-_-)"
"아..제가 좋아하는 작가분이랑 이름이 같네요.."
".....(그런작가가 있나?)"
"다음에 서점에서 주은수라는 작가의 책 한번 보세요."
저는 처음알았습니다.
저랑 같은이름의 작가가 있는것을..;;
음..한번 봐야겠죠?^^
후훗 본명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