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해리포터 나왔나 둘러보니

영어판만 있더군요. 묵직하게..

음.. 한글판 언제나와 -_-

아 그리고 지금 좀 기분이 더럽습니다...

손자병법이라는 소설을 같이 샀는데

옆에 어떤 여자애가 (저와비슷한 나이같았습니다)

어머니한테 도레미파솔라씨ㅂ(푸욱)

을 사달라고 하더군요.

그 아줌마가 내용이 뭐냐 하니까

몰라, 친구들이 재밌대(전형적인 스토리를 가르쳐주지 않을때

쓰는 패턴 -_-)

라는 말을 지껄이더군요.

쳇... 점차 오염되어 간다... 언젠가 쓸어버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