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메.스를 하다가 참 어이없는 광경을 보았습니다...
헤네시스에 갔는데 어떤 렙 4정도 되는 초보자가 다짜고짜 교환을 걸어옵니다.
받아봤는데 그인간이 이러더군요
대화장면
아이디:이년지난빵
본인 :나도 모름(영어임...퍽!)
그놈 : "님앙"
본인 : "?"
그놈 : 저 던점 주세여 거지라성...제발 던점 주세영 ㅜㅜ
본인도 렙이 21인 반면에 돈이 없어 죽겠는데 다짜고짜 돈내놓으라고 하는 것이며
통신어체의 압박을 가하니 기가 막혀서 한마디만 했죠.
"통신어체나 줄이시고 님이 벌어서 쓰세요"
라고 말하고 갈길을 가는데 그놈이 귓말로
"야 시 18새뀌야 니 에미가 글케 갈치든 이 둥쒼아 입 닭치고 꿔져"
하길래 그놈한테
한마디만 해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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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
.......[끌려간다]
다시 걸어보니까 귓말거부하고 욕 퍼붓길래 저도 거부 해놨습니다 -ㅅ-
아 참 자기가 벌으면 될 것이지...
아무래도 초딩의 압박은 대단한 겝니다 -ㅅ-
P.S : 메.스 크로아써버에 활동중이신 분 댓글 달아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