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때문에 중간에 소설이 끊겨서....
이건 완결로.
----------------------------------------------------------------------
"....."
여기는 학교.
학교다닐때는 나는 머리를 푸르고 다닌다.
머리 묶는 것도 다 이유가 있다.
나는 머리를 푸는게 좋은데,크라크 중령이
보기 흉하다고 해서 머리를 묶고 다니라고 해서 그런다.
웅성웅성....
드르륵.
"자,이제 자리에앉아."
선생님이 들어 오셨다.
나는 공부하는 시간이 제일 즐겁다.
다른 애들은 싫어 하는것 같지만.
"자,공부시작하자~"
잠시후....
"다음 교시 준비해."
국어 선생님의 말씀.
나는 공부하는걸 좋아하지만,
선생님이 존경 스럽지는 않다.
내가 존경하는 건, 크라크 중령,랄프 대령,하이데른 사령관....
그리고,최번개씨와장거한씨다.
다른 사람은 이해가 돼는데,
최번개와 장거한은 왜 존경하냐고?범죄자들을?
그거야,범죄자에서 벋어나,정의를 위해싸우는 모습이 존경스러워서...
지금은 쉬는시간이다...
나는 그때 잠시 눕거나,공부를 복습한다.
다른애들 같으면,수다 떨텐데,
왜 나는 공부를 하는지...
그이유는,나와 놀아주는 친구가 없기 때문...
전에는 위프 소위가
나와 같은 반이여서,수다도 떨고 그랬는데,
위프 소위가 사라져 버렸다...
(참고로 나의직위는 소령.)
"자, 모두들 앉아라."
수학선생님 이다...
지금은 수학시간.
나는 선생님에게 모든 걸 물어본다.
"이문제는 어떻게 풀죠?"
"이문제는 어떤 방식이 필요하죠?"
하지만 선생님들을 당황스러워 하며,
어떻게 하는 푸는건지 를 안알으켜 준다.
내가 무서워서 그런데나...
나는 학교를 대학까지 마치고싶다.
하지만,그건 무리같다...
전에도 퇴학당할뻔한적이 2번있었다.
한번은 불량학생 좀 긁어(?)준것 때문에,그애들의 부모님이
찾아 왔었다.마고 대놓고 소리지른다.
그럴때,나는 이렇게 말한다.
"당신들도 그렇게 해줘?"
그러면 찍소리도 못하고,그냥 물러선다.
어느 한번은,학교 측에서 그만두라고했다.
위험하데나...뭐라나....군인을 학생으로 받아드릴수 없다며....
그럴때,나는 이렇게 말한다.
"학생이 학교오는데,그게 안돼요?이곳은 학교도 아닌가보네.폭파(테러를 뜻함.)시켜도 되겠지...?"
그러면 찍소리도 못한다.
학교에서는 왜 나를 몰아내려고 할까...?
그것이 궁굼하다.
하지만,물어보면 아무대답도 안해준다...
나는 계속 학교를 다니고싶다...
대학교를 마치고 싶다.
하이데른 사령관도 나를 학교를 그만두라고 한다.
나는 이렇게 답한다.
"만약...내 부모님이 살아계셨다면....
그랬으면 보통애처럼 살았겠지요,하이데른 사령관.이렇게 강하게 살아가지도
못하고,약해빠진 흔한 여자애처럼.전 그런거 싫어요."
그리고 덛붙여 준다.
"날키워주고 교육시켜준건 하이데른 사령관,당신이지만,내인생은
내가 선택해요."
그러면 그냥 물러선다.
나는 계속 학교를다니고 싶다.
가끔은 보통애들처럼도 있고싶고,수다도 떨고싶고,장난도 처보고싶다.
웃어 보고도 싶다.
피의 폭주라는 숙명에도 매이고 싶지않다.
비록 오로치가 죽긴했지만,나의피는 끓고 있다고...
안에서 소리지른다,오르치의 피가.
숙명...숙명은 뭘까?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