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우리집에 입수돼는 게임들 소개 -_-;
1. 포켓몬 스냅
방금 받았다 -_-; 예전에 포켓몬이 한참 유행하던 시절
돌아다니면서 포켓몬 사진 찍는 게임이 있다고 엄청 부풀려 대서
굉장히 기대했었는데 방금 찾아보니 닌텐도로도 롬이 있었다..-_-;
사람들 코멘트 달아 놓은 것 보고 치트 쳐서 모든 판 만들었고,
리버스테이지 시작한후 사과던져주고, 이상해씨,피카츄등등
사진 찍는데 진짜 귀엽다 +_+
그런데 카메라 시점이, 보통 비디오FPS처럼 좌우는 괜찮은데
상하가 반대로 되어 있어 좀 어지러운 면도 ...
그래도... 귀엽단 말이닷! +_+
2. 포켓몬 스타디움 2
예전에 스타디움1은 했었는데 2는 처음 해본다(역시 방금 받음 -_-)
1과 거의 동일하게 하면 되고, 금,은 버전의 포켓몬들을 합친거라
한다. 하지만,,, 하다가 지루해서 종료 -_-; (RPG용 포켓몬은
돌아다니면서 스토리라도 진행하지, 이건 내내 싸우기만 ;;)
3. 슈퍼 스매시 브로스
왠일인지 오늘 받은 게임들 모두가 피카츄가 등장한다 -_-;
포켓몬스터 게임은 아니고, 슈퍼마리오,요시,피카츄,
링크(젤다의 전설 - 시간의 오카리나 주인공),폭시(폭시;; 여우인데,
무슨 놈인지는 잘...) 등등 나와 대전할수 있는 게임이다.
그런데... 너무 단순하다... 재밌다고들 하는데... 트레이닝모드로만
해서 그런ㄱ(푸욱)
4. 노머시
지난 번에도 써서, 안 썼는데, 캐릭만든게 생각나서
수정. 캐릭터 만들기에서 햇갈리는 입력키핸디캡을 무릅쓰고
[ 폴 ] 을 만들었답니다 -_-;
청바지에 티셔츠. 철권에서 입고 있는 옷은 아니나
머리도 그렇고, 수염도 비슷하게, 대체로 딱 보면
폴이란 이미지가 확연히 듭니다.
기술들도 왠만하면 타격중심으로 만들어
멋있게 꾸몄죠. 잡기를 쓰지 않을땐 촙을 오른쪽 훅,
특수는 킥, 돌면서 킥(이건 정말 철권과 비슷), 섬머솔트킥
잡기는 멋있는 걸로 -_-; 절대 손가락으로 푹 찌르거나
하는 도발류의 잡기는 넣지 않고,
베이스도 마샬아츠로 해서 막기가 복싱처럼 되어 있죠.
아주 강력한건 아니지만, 지존 캐릭터 +_+
그밖에도 이미 있는 게임으로는 에바가 있고
다른 게임 하나를 더 받았었으나 실행이 안 된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