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원을 갈려고 차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공중전화에 누가 들어가서 전화를 하고 있는 거였죠

저는 그냥 힐긋 보다가 계속 차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그 여자애가(중학생정도 되보임;;)

'병원가야 된단 말이야!!!!!!!!' 하면서 엄청 큰소리로 소리를

지르는 거였죠 -_-;; 전 깜짝 놀라서 공중전화를 계속 쳐다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갑자기 주먹으로 공중전화에 있는 유리창을 계속 주먹으로

치더니 '쩅그랑!' 하면서 유리가 깨지고 손에 피를 줄줄 흐르고 있었죠

그러면서 위쪽에 피를 줄줄 흘리면서 뛰어가더니 텍시를 타고 도망가던

거였죠 ;;

정말 황당했습니다 먼 여자애가 그리도 무서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