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에서깼다....
"하...하아..."
숨을 몰아쉬면서... 그는 그렇게 꿈에서깼다..
"흐...대체 누구지.. 나를그렇게 노리는자는.."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꿈에서깼다...


「내이름은 애디론..
  10살때였나? 부모님은 누군가에게 살해된뒤...
  나는 이렇게 버려졌다..
  지금은 집을 구했지만...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
  여러사람에게 구타당하고... 구박받고...
  너무힘들었다....
  하지만... 그덕분인지.. 몸이 아주 세어졌다는 것 과 복수심으로인한
  수련이 지금의 나를 뒤받혀주고있다...」

"윽.. 잡생각말고 빨리일어나야겠군.. 벌써 새벽이잖아"
애디론은 어딘가로향한다...
그리고 누군가를 깨운다
"형!!!!쀍!!!"
"아악! 뭐야!!!"
옆방에살고있는 사일렌츠를 부른다.. 그것도 시끄럽게
"지금이 몇시인줄 알아? 벌써 4시야 4시!!"
"미안해~ 나 어제 밤샜어~"
"이런 쀍!"


「내이름은 사일렌츠
   이자식.. 가만히있으니까 점점 대드는거보시게」


옷을 챙겨입는다.. 음악을 틀어놓고
"흥흥흥~♪"
"쿨럭.."
"야~ 이노래 좋지않냐?"
"시끄러.. 빨리 훈련복으로나 입어"
"짜식 급하기는.."
뒷산으로 둘만의 훈련소로 간다
그들이 오면 맨처음으로 하는일은 서로의 기를 올리는것이다
그런데 애디론은 기를올리지않고서 말부터꺼낸다
"형 있잖아.."
"응?"
"음......."
"뭐~♡ [샤방~♡]"
"윽.. 그런표정짓지마 징그러.. 나 사실은 어렸을때 기억이나서그러는데.."
"응..(대충 뭔가를 짐작한다)"
"나 여행좀 떠나려고.."
"...."
"응? 형도움이 좀 필요한데 같이가면 안됄까?"
"하아.."
한숨만 나온다
도대체 뭘 알고있길래.. 그렇게 한숨을쉬는지..
"형~ 같이가아~♡"
"준비가 필요하잖아... 5달만 수련 열심히하고가면 안됄까?"
".......[삐질;]"
"니가 그렇게 복수가 하고싶다면 서둘러서야 돼겠냐.. 천천히가자"
"그놈이 다른놈 손에 죽으면 어쩔꺼야"
"그때가서 생각하자~[상황파악 불가능]"
"푸우... 氣나올리자"
그렇게 그들의대화는 싱겁게 끝나고 수련이 시작됀다
기를올린다..
"크윽.. 하아압!!!"
사라진다..
'스슥..'
"크아악!"
'스슥..'
......................펑............펑...........................
고요함이흐르는 그때..
[으흐흐흐흐흐흐흐흐흐....]
"!?"
"누구냐!"
[흐흐흐... 사일렌츠... 여전하군...]
"누군데 형한테 지껄이는것이냐!!"
[그실력 아직도 여전한가보군...]
"...."
[그렇다고 나를 능가하는건 아니겠지만말이야 흐흐흐흐흐..]
"워커.. 그만 닥쳐라 난 너와 싸우기는 싫.."
[그입닥치고.. 우리 오로치문주로 오는건 어떤가..]
"시끄러!! 흐아압!! exprosion!!"
콰광!!!
[흐... 위치를 파악했나보군... 그럼.. 사라져주겠다 으하하하하..]
"제길.."
"형......."
"어?"
"무서워......엉"
"뭐가~ 나 화 잘 안내잖아~♡"
"그나저나.. 저자식찾으러 갈꺼야?"
"모르겠다... 너랑 여행 떠날때쯤에 죽여버려야지.."
"형도.. 복수할놈이있구나"
"응..그래...."
둘은 수련을하며 여러이야기를나누고..
워커라는 인물에대해 애디론은 의문을 가지게됀다..
그리고 수련을한다...
자신의한계를넘어서까지.. 사일렌츠와 대련할정도가 되며..
그렇게 시간은 흘러간다....
곧 사일렌츠와 비슷한 경지에 이르게됀다..
점점... 점점...더... 강해지는... 그의모습에 사일렌츠는 놀란다...
'실력이 장난이아닌데..?'
그렇게 3달이지나고 5달이지나 약속한날이 됀다
아침...
"형!!!!!!!!쀍!!!!!!"
"자식아 일어난지 오래다!!"
"엄마야~ 왠일이래.. 얼른가자"
"쿨럭..."
???????
"무슨날인지 잊었어 이놈아 앙????????"
"음......"
"뭘고민해.. 여기떠나잖아"
"벌써???"
"너도 건망증이있구나.. 나 짐 다챙겨놓고 기다리고 있었어"
"아... 기다려!!! 내가 금방 갔다올게"
그들은 집을나온다
"아... 떨린다 누구라도 한번 싸워봐야되는건데"
"너 나를 능가할수있는 능력이있어"
"몰라~ 언젠가 그러겠지 크크큿.."
'자식.. 풉..'
그들은 그렇게 모험을 시작한다...
모험을 떠나게될 그들은 과연 어떤 고난을 만나게될것인가
-2장 coming soon-